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검찰 출석을 하루 앞두고, 여야 신경전은 어제도 계속됐습니다. <br /> <br />여당은 이 대표가 너무 특권을 사용한다며 일반 사람들처럼 조사받으라고 압박했고, 민주당은 검찰이 제 식구들 수사에는 모르쇠로 일관한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정진석 /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: 국민들의 우려를 담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발언을 전달해드립니다. 이재명 대표님, 자꾸 특권을 너무 쓰시는 것 같습니다. 일반 사람들처럼 조사에 잘 응하셔서 성실히 받으시고 재판을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.] <br /> <br />[김성환 /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: 야당 대표에 대해서는 먼지도 몰래 집어넣고 탈탈 털어대면서도 제 식구들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하는 검찰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,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21004112618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