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하람 후보는 김기현, 안철수 두 후보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을 속이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토론회에서 있었던 답변을 지적한 겁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천하람 /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(KBS 최경영의 최강시사)] <br />(그 토론회에서, 지난번 TV토론회에서 김기현, 천하람 후보는 윤심이 있다고 했고 안철수, 황교안 후보는 윤심이 없다고 했는데 안철수 후보는 왜 윤심이 없다는 거예요?) 죄송한 말씀인데 이거는 거짓말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(거짓말이다?) <br />네. 눈 가리고 아웅 한다고 생각하고요. 아니, 대통령실에서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안철수 후보를 겨냥해서 대통령의 적이라고까지 했는데 윤심이 없다는 게 과연 어떻게 설명이 되겠습니까? 안철수 후보의 이야기는 본인에게 유리한 윤심이 없다는 이야기겠죠. <br /> <br />(토론회에서 김기현 후보가 본인이 당대표가 되면 장제원 의원에게 당직 안 맡기겠다. 이 발언은 이것도 눈 가리고 아웅인가요?) <br />그럼요. 지금 장제원 의원이 당직이 있어서 윤핵관입니까? 지금도 국민공감 주도하고 뭐 다 권력 줄 세우기 하면서 당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거 다 알잖아요. 그러니까 그런 상황에서 고작 당직을 주지 않을 거니까 문제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역시나 또 다른 눈 가리고 아웅이다. 그렇게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21713012101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