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일 외교장관, 北 ICBM에 "제재 강화"<br /><br />독일 뮌헨안보회의에 참석 중인 한미일 외교 수장은 긴급 회동을 갖고, 북한의 장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해 대북 제재 집행 강화 등을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박진 외교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,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현지시간으로 18일 회동 이후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박진 외교장관은 "북한은 국제사회의 더 강력한 제재에 직면할 것"이라고 했고, 블링컨 장관은 "전쟁억지력과 방어 능력 강화를 위한 행보에 나설 것"이라고 했습니다.<br /><br />하야시 외무상은 "한미일이 북한 도발에 공동 대응할 것"이라고 했습니다.<br /><br />최덕재 기자 (DJY@yna.co.kr)<br /><br />#한미일외교장관 #뮌헨안보회의 #북한미사일도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