과거사 해결 모범으로 평가받는 제주 4·3의 기록물 3만여 건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추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영훈 제주지사와 김창범 4·3유족회장 등 100여 명은 오늘(20일)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출범식을 열고 4·3 기록물이 세계기록 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 지사는 공동 선언문에서 4·3의 기록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목록에 올려 세계가 인정하는 과거사 해결의 모범사례로 거듭나겠다며 국민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도는 이달 말까지 등재신청서를 문화재청에 제출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고재형 (jhk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22016383737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