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SM의 현 경영진이 IP 수익화에 대한 세부 계획을 발표하고, 2025년 매출 1조 2천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SM은 유튜브와 기업 공시를 통해 2025년까지 별도 기준 매출 1조2천억 원, 영업이익 4천296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치를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SM 최고재무담당자 장철혁 이사는 유튜브를 통해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회사인 라이크기획과 계약을 종료하고, 특수관계회사에 일감 몰아주기를 중단함에 따라 즉각적인 사업 성과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멀티 제작센터를 통해 아티스트의 IP 생산성을 높여 약 1,100억 원의 추가 매출을 달성하겠다며 캐릭터 사업과 웹툰, 웹소설 등 2차 부가 사업으로 2025년 3천억 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장 이사는 이달 안에 해외투자전략과 함께 자회사를 포함한 SM 그룹 차원의 사업 전략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3022112033865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