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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러 승리못해 vs "패배 불가"…바이든-푸틴 설전

2023-02-22 2 Dailymotion

"러 승리못해 vs "패배 불가"…바이든-푸틴 설전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우크라이나 전쟁 1년, 미국과 러시아 정상은 공개 연설을 통해 설전을 주고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전쟁의 책임을 서로에게 돌리며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천명했습니다.<br /><br />워싱턴 이경희 특파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국정연설에 나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쟁의 책임을 모두 서방으로 돌렸습니다.<br /><br /> "전쟁을 일으킨 건 서방입니다. 러시아는 이를 무력으로써 억제하려 한 것입니다. 서방은 지역 분쟁을 글로벌 분쟁으로 확대하려 하고 있습니다."<br /><br />하루 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깜짝 방문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행보를 겨냥한 메시지로 풀이됩니다.<br /><br />푸틴 대통령은 현재 러시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패배는 불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.<br /><br /> "서방은 전장에서 우리를 패배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기에 점점 더 적극적으로 러시아에 대한 정보 공격에 나서고 있습니다."<br /><br />서방의 경제 제재에 대해서도 러시아의 경제는 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견고하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바이든 대통령은 1년 만에 다시 찾은 폴란드에서 공개 연설을 통해 푸틴 대통령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.<br /><br />전쟁의 책임이 서방에 있다고 하자 미국과 유럽은 러시아를 향한 공격이나 파괴를 계획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 러시아를 패배시킬 수 없을 것이란 발언에는 결단코 승리할 수 없을 것이라고 응수했습니다.<br /><br /> "잔인함으로 자유 의지를 꺾을 수 없습니다. 그리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결단코 이길 수 없습니다."<br /><br />나토의 분열 가능성에 거듭 선을 그으며 우크라이나를 향한 변함없는 지원 의지도 재차 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 "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. 나토는 분열하지도, 지치지도 않을 것입니다."<br /><br />미국은 이번 주 동맹국과 함께 대러 추가 제재 발표를 예고하고 내년 나토 창설 75주년을 맞아 미국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하겠다는 구상입니다.<br /><br />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.<br /><br />#우크라이나전쟁 #푸틴 #바이든 #러시아제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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