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신현준 갑질 주장' 전 매니저 명예훼손 유죄 확정<br /><br />배우 신현준 씨의 '갑질' 의혹을 제기해 고소당한 전 매니저에게 명예훼손 유죄가 확정됐습니다.<br /><br />대법원은 오늘(23일)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 매니저 김 모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.<br /><br />김씨는 2020년 연예매체에 신씨가 욕설과 갑질을 일삼고,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다는 의혹을 허위로 제보한 혐의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원심은 갑질 의혹 제기는 '명예훼손 목적'이라며 유죄로 봤고, 프로포폴 의혹 제기는 제보가 허위임을 제대로 인식 못했다며 무죄로 봤습니다.<br /><br />신선재 기자 (freshash@yna.co.kr)<br /><br />#신현준 #매니저 #명예훼손 #갑질 #프로포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