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텔 객실에서 직접 대마를 키워 동료들과 함께 피운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7살 A 씨 등 호텔 직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해 인천시 중구 영종도에 있는 호텔 객실에서 대마를 재배한 뒤, 동료 직원 2명과 함께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호텔 객실에 전기 조명과 배수 시설을 설치해 놓고 대마를 직접 키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객실에서 대마초 70g과 씨앗 형태인 대마 종자 155개를 찾아 압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민기 (choim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22323094102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