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과도한 부담을 유발하는 과점 체제의 지대추구 행위를 억제할 방안을 확실히 만들라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대추구 행위는 독과점 지위를 통해 별다른 노력 없이 초과 소득을 얻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행위를 말합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오늘(23일)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에게서 금융 통신 분야 경쟁시스템 실효화 방안을 보고 받은 뒤 이렇게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금융과 통신은 국민의 삶과 뗄 수 없는 필수 서비스로, 공정한 경쟁이 보장되지 않으면 피해는 힘없는 서민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공정위원장은 오늘 금융, 통신 분야에서 경쟁을 제한하는 영업 정책, 불공정 약관에 대한 점검 계획과 규제 개선 방안 등을 보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소정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22323181594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