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폭언에 가까운 말을 했는데, 사람이든 짐승이든 두려움에 떨면 말이 강해지고 목소리를 높이기 마련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 원내대표는 어제(23일)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전날 이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"국가 권력을 가지고 장난하면 깡패"라고 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정치탄압이라면 부결이 뻔한데 뭐가 두려워서 소속 의원들을 찾아다니며 부결을 부탁하느냐면서 정치탄압이라는 이야기를 스스로 부정하는 결과밖에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금이라도 궤변들로 피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대한민국 법질서를 받아들여서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고 영장실질심사에 응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22405292641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