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로 40주년을 맞는 프로축구 K리그가 8달의 대장정에 돌입한 가운데, 공식 개막전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팀 울산이 '현대가 라이벌' 전북에 2 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은 전북 송민규에게 경기 시작 10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지만, 전반 43분 엄원상과 후반 19분 루빅손이 연속 골을 터뜨리면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개막전이 열린 문수축구경기장에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K리그 최다 관중인 2만8천39명이 입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은 인천과의 '경인 더비'에서 후반에 터진 두 골을 앞세워 2 대 1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올 시즌 1부리그로 승격한 광주는 수원을 1 대 0으로 꺾고 올 시즌 돌풍을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재원 (hooa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22519243477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