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의 행복 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인 OECD 회원국 가운데 하위권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발표한 '사회정책 성과 및 동향 분석 기초연구' 조사를 보면 한국 행복 수준은 10점 만점에서 6.11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 행복 점수는 튀르키예, 콜롬비아, 폴란드, 멕시코, 일본, 그리스 등에 이어 7번째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행복 점수가 가장 높은 국가는 7.79점인 핀란드이며, 덴마크와 이스라엘이 각각 7.7점 7.58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행복 점수는 가장 좋은 상태를 10점으로, 가장 낮은 상태를 0점으로 가정했을 때 응답자가 스스로 메긴 점수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22622335728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