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동물원에 임대한 수컷 판다가 죽은 뒤 중국에서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하자 당국이 남은 암컷의 조기 반환 추진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동물원 협회는 "미국 멤피스 동물원에 있는 암컷 판다 '야야'의 대여 기간이 오는 4월 7일"이라며 계약 종료에 맞춰 데려오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현지 매체들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"대여 기간이 끝나기 전에 판다를 데려오기 위해 미국 측과 협의 중"이라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미중 관계 악화와 함께 앞서 멤피스 동물원에서 야야와 함께 지내던 25살 수컷 판다 '러러'가 돌연사하자, 중국에선 관리 소홀 의혹을 제기되며 여론이 들끓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22720454657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