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 맞은 3.1절 기념식에서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협력 파트너로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변화하는 세계사 흐름을 읽지 못하면 과거의 불행이 반복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석열 / 대통령] <br />우리는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하고 고통받았던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봐야 합니다. <br /> <br />우리가 변화하는 세계사의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다면 과거의 불행이 반복될 것이 자명합니다. <br /> <br />3.1운동 이후 한 세기가 지난 지금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, 그리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파트너가 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복합 위기와 심각한 북핵 위협 등 안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한미일 3자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모두 기미 독립선언의 정신을 계승해서 자유, 평화, 번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30114505474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