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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몽니 부리면 일자리 잃어" 압박…'준법투쟁' 맞서

2023-03-02 1 Dailymotion

"몽니 부리면 일자리 잃어" 압박…'준법투쟁' 맞서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건설현장 불법행위 엄단을 공언한 정부가 이달부터 불법행위 적발시 면허 정지 처분을 바로 내리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국토부 장관은 "몽니를 부리면 일자리를 잃을 것"이라고 건설노조를 압박했는데요.<br /><br />노조의 반발도 커져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국토교통부가 새롭게 가이드라인을 정한 건설기계 조종사의 면허정지 대상 유형은 크게 3가지입니다.<br /><br />월례비 등 부당한 금품 수수, 건설기계를 사용한 현장 점거 등 공사 방해, 부당한 태업으로 나뉘는데, 모두 공사 기간 연장과 분양가 인상으로 이어지는 요소들입니다.<br /><br />1차 위반시 3개월, 2차 위반시 6개월, 3차 위반시 12개월 면허정지 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"하나의 타워크레인에 여러 명의 조종사를 채용하는 것이 가능하다"며 "노조의 불공정한 독점을 깨겠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 "사실상의 태업을 몽니와 압박수단으로 하게되면 돌아갈 것은 면허의 정지와 자신들의 일자리를 잃는 결과 밖에 없을 것입니다."<br /><br />이미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까지 가진 건설노조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우선 주 52시간 초과 작업지시와 안전 규정 위배 작업의 거부를 선언했습니다.<br /><br /> "내국인 지역 노동자들이 최소한 하루라도 일해 먹고 살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하는 것이 그게 조폭입니까."<br /><br />노정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, 공공기관도 건설노조 압박에 나서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창원 지역 건설현장의 불법행위로 손해액이 발생했다며 건설노조를 상대로 1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를 제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. (paengman@yna.co.kr)<br /><br />#건설노조 #타워크레인_월례비 #면허정지 #52시간_초과거부 #노정갈등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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