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건희 여사가 서울맹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. <br /> <br />김 여사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서울맹학교 입학식에서 지난해 말 은퇴 안내견 '새롬이'를 입양한 뒤 시각장애인 일상에 대해 많이 생각해 이번 만남이 더 반갑고 친숙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자신도 서울맹학교 신입생들의 '새롬이'가 되겠다며 서울맹학교 110년 동안의 노력에 감사 마음을 전하고 학업 지원을 위한 신형노트형 점자판을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각장애학생 교육기관인 서울맹학교는 지난 1913년 우리나라 최초 특수학교로 개교했고 올해 학생 41명이 입학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서경 (ps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30214541633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