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의원 20여 명이 3월 임시국회를 소집해놓고 베트남으로 2박 3일간의 워크숍을 떠난 데 대해 집단 외유로 규정하고 대국민 사기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금희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헌정사상 초유로 3.1절에 이재명 방탄국회를 밀어붙이더니, 정작 국회는 내팽개치고 단체로 외유를 떠났다고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해당 의원들이 당의 진로와 총선을 준비하기 위한 워크숍이라고 해명한 것과 관련해 어느 국민이 납득 하겠느냐며 구차하기 짝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'일하는 국회'를 열어야 한다던 민주당이 국회 경비가 아닌 개인 돈으로 가는 것이니 무슨 문제냐는 인식은 매우 개탄스럽다고 질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30214052723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