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은 3·1절 기념사를 둘러싸고 친일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역대 대한민국 역사를 통틀어 제국주의 침략이 정당했다고 말할 대통령이 어디 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역사의 아픔을 이기고 미래를 위해 우리를 돌아보고 다시는 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게 힘을 키우고 세계사적 안목을 키우자는 건 진영을 넘어 역대 정부에서도 강조된 사항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자유롭고 민주적인 나라를 세우고 보편적 가치를 가진 이웃과 연대하고 번영과 미래를 가져오는 게 3·1 운동 정신이자, 윤 대통령의 흔들림 없는 국정 운영 철학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 협상에 대해서는 결론이 나오기 전에는 알고 있거나 말씀드릴 사안이 없다며 계기가 되면 전하겠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서경 (ps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30323123213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