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 외무성 국제기구담당 김선경 부상은 한미의 무책임한 긴장 격화 행위로 한반도와 지역 정세는 매우 우려스러운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며, 유엔과 국제사회는 합동군사연습의 즉각 중단을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한미가 위협 발언과 군사 행동을 이어갈 경우, 필요하다면 누구라도 같은 방식으로 얼마든지 대응성 시위 행동을 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한미 군 당국은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 동안 '자유의 방패' 연합연습을 시행한다고 공동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연습 기간 한미는 쌍룡 연합상륙훈련과 연합특수작전훈련 등 20여 개 훈련을 집중적으로 진행해 연합야외기동훈련을 과거 전구급 연합훈련인 독수리훈련 이상 수준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한연희 (hyhe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30603493500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