튀르키예 대지진 한 달…강한 여진 계속 피해 상황은<br /><br /><br />대지진 한 달, 지금도 여진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상황이 이렇다 보니, 사상자가 끊이지 않고 있고 복구작업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영훈 튀르키예 한인회 총연합회장 연결해 현재 상황 들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안녕하십니까?<br /><br /> 대지진이 발생한 지 한 달입니다. 그동안 1만 차례가 넘는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아는데요. 여진의 여파도 컸지요?<br /><br /> 특히 지난달 20일과 27일 각각 규모 6.3과 5.6 지진이 발생해 피해가 컸다고 하던데요?<br /><br /> 피해 지역에 한파가 닥치고 눈까지 내리면서 구조와 구호 작업이 더 어려웠다고 하던데요. 그야말로 혹독한 겨울이란 표현이 맞겠지요?<br /><br /> 지진으로 도로가 무너지고 공항이 폐쇄되면서 구호 물품과 중장비가 피해 지역에 도달하는 것도 애를 먹었다고 하던데요?<br /><br /> 생존자들에게도 가혹한 일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최소한의 삶을 위해 필요한 주거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?<br /><br /> 1999년 대지진 때도 완전한 재건까지 4년이 걸렸다고 하는데요. 강진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, 현지에선 어떻게 전망하고 계신가요?<br /><br /> 복구 작업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