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강남에 있는 성형외과에서 환자들이 치료를 받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(6일) 진료실 영상이 유출됐다는 병원 측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출된 영상은 진료실 내부 IP카메라에 찍힌 영상으로, 유명 연예인을 포함한 여성 환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 거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출된 사실을 발견한 병원 측은 오늘 오전 경찰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해킹 등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동준 (eastj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30623124083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