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비경찰 교육생이 동급생들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는 취지의 글이 온라인에 게시돼 파문이 일자 중앙경찰학교가 감찰 조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경찰학교는 실제 교육생이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는 글을 작성한 것으로 확인하고, 교육생들에 대한 감찰을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교육생은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"나이 많은 사람들은 학급 인원이 다 듣는 강의실에서 조리돌림하며 무시하고, 어린 사람들은 액체를 목에 뿌려 옷이 다 젖게 했다"며 동급생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경찰학교는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 교육생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치고,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들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학교 관계자는 우선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 조치시켰다며 신속히 사실관계를 확인해 교칙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30623292689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