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특검 추진을 논의 중인 대장동 '50억 클럽' 의혹을, 검찰이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 원내대표는 오늘(7일) 원내대책회의에서 50억 클럽 의혹 해소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있고, 특검법이 국회에 제출된 상황을 감안하면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민이 보기에 검찰 수사에 미진한 부분이 없어야 특검 요구가 줄어들지, 수사 이후에도 의혹이 남아 있으면 결국 특검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가 수사받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특별검사를 추천하도록 하는 민주당의 특검법안은 범인이 스스로 수사할 사람을 정하는 것과 같다며 '고양이에게 생선 가게를 맡기는 격'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윤태 (hwangyt264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30711412803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