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3년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의 핵심 인물인 스티븐 리 전 론스타 한국지사장이 미국에서 체포된 가운데, 론스타 사건의 전면 재수사를 촉구하는 시민단체의 의견서가 검찰에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어제(7일)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해 론스타의 '먹튀'로 인한 국고손실과 탈세 혐의를 철저히 수사하라고 검찰에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범죄인 인도 청구 17년 만에 체포된 스티븐 리 전 지사장을 조속히 국내로 송환하고, 당시 외환은행 매각을 도운 경제관료들도 함께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30801353445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