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가정보원은 북한이 한미훈련과 정상회담이 예정된 3~4월에 대규모 훈련을 전개하고 신형 고체 대륙간탄도미사일(ICBM)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<br /> <br />또,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자녀와 관련해 첫째가 아들이라는 첩보가 있어 계속 확인 중이라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인데요, 관련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건영 / 국회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] <br />북한이 한미 훈련과 정상회담이 예정된 3,4월에 핵과 재래식을 결합한 대규모 훈련을 전개하고 아울러 신형 고체 대륙간탄도미사일(ICBM)을 발사할 소지 있다고 했으며, 특히 기술적 수요와 김여정의 예고 등을 감안 시 사거리 축소한 ICBM 정상각도 시험발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[유상범 /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] <br />김정은의 첫째가 아들이란 점에 대해서는 대북정보기관을 포함해서 구체적인 물증은 없지만 첩보상 아들이 확실하다란 것을 외부 정보 기관과 정보 공유 등을 통해서 확신하고 있다는 입장을 보여줬고요. 다만 아들은 (외부에) 노출된 적이 한 번도 없고, 일각 제기되는 정신적·신체적 문제가 있단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첩보로 확인된 바 없다…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세은 (cse10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30804531353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