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굴욕적이고 무능한 강제동원 피해배상 해법을 당장 철회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원내대표는 오늘(9일) 회의에서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이 정부의 강제동원 '제3자 변제' 안을 반대하고 윤석열 대통령 3·1절 기념사가 부적절했다고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친위부대로 전락한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친일 무능외교를 찬양·고무하느라 연일 '죽창가'를 운운한다며 이는 독립운동에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독립지사를 모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윤 대통령은 국민을 네 편 내 편으로 갈라치고 반대하는 사람을 무조건 부당한 세력이라고 규정한다며 정부의 제3자 변제안을 반대하는 국민은 모두 부당한 세력이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30911401775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