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, 여당이 협상에 진정성을 보이기보다 방송 장악, 경찰 장악이란 정부 주문에만 충실히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원내대표는 오늘(15일)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대부분 쟁점에서 이견이 좁혀졌지만, 국민의힘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집착으로 최종 타결에 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윤석열 정권의 언론·방송 장악 시도가 협상의 발목을 잡는 것이라며, 국민의힘의 원 구성 협상이 국회 정상화를 위한 것인지, 언론·방송과 일전을 경고하는 자리인지 헷갈린다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어젯밤과 오늘 아침, 김진표 국회의장의 간곡한 요청이 있어서 협상의 장은 닫지 않겠지만, 관건은 국민의힘이 변화한 태도를 보이는지 여부라며, 여당은 과욕을 부리지 말고 대승적 결단을 해달라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민석 (minseok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71510381930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