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김기현 "이재명, 간접살인 책임져야…'아수라'처럼 등골 오싹"

2023-03-13 395 Dailymotion

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근들의 잇따른 죽음과 관련해 “간접살인 책임져야 할 분이 현장 최고위를 연다며 경기도를 찾아 되레 검찰 수사를 비난했다”고 '책임론'을 주장하며 일침을 뒀다. <br />   <br /> 김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“이재명 대표 주변을 둘러싼 죽음의 어두운 그림자와 조폭의 그림자, 마치 영화 아수라처럼 등골이 오싹하고 섬뜩하다”며 이같이 말했다. <br />   <br /> 그는 “이재명 대표의 지방자치단체장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고 전형수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남긴 유서에는 불리한 상황에서 측근들을 버리고 책임을 부하 직원에게 전가하는 이 대표에 대한 서운함이 담겨 있다고 한다”고 지적했다. <br />   <br /> 이어 “부하의 잘못에 대해서도 자신이 책임을 지겠다고 하는 것이 장수의 기본자세”라며 “그런데 이 대표는 거꾸로 자기 책임에 속하는 사항까지 부하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으니 장수로서 자격 자체가 있는지 의문”이라고 했다. <br />   <br /> 김 대표는 “벌써 측근 5명이 유명을 달리했다. 자신을 도와줬던 측근에 대한 비보가 전해지는 가운데서도 이 대표는 현장 최고위를 연다며 경기도를 찾아 되레 검찰 수사를 비난했다”고 언급했다. <br />   <br /> 그러면서 “간접살인의 책임을 져야 할 분이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”라며 “이런 참담함은 상식을 가진 민주당 내 일부 의원도 느끼고 있다”고 전했다. 그러면서 “진실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드린다”고 덧붙였다. <br />   <br /> 지난 9일 이 대표의 경기지사 재임 시절 초대 비서실장을 지냈던 전모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.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보아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46639?cloc=dailymotion</a>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