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급 간부들의 열악한 복무 여건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, 군이 주거 여건 개선과 수당 인상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는 오늘(14일) 초급 간부들의 복무 여건 향상을 위해 간부 숙소를 1인 1실로 개선하고, 노후 된 간부 숙소를 '리모델링'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하사 호봉 승급액과 소위와 중위·하사의 성과 상여금 기준 호봉, 당직 근무비 등을 공무원 수준으로 늘리고 단기복무장려금과 수당도 증액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는 초급 간부들이 전투형 강군 육성을 선도하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복무 여건 개선을 추진하고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해 관련 부처와 협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오늘 용산 육군회관에서 초급 간부 60여 명을 만난 자리에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복무 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31422501304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