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마약을 몰래 들여오려던 마약사범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지방검찰청은 향정·마약류 관리에 반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밀수범 A 씨 등 8명을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기고, 2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 1월 필로폰 2.8kg을 풍선에 숨겨 멕시코에서 미국을 거쳐 국내로 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이처럼 마약을 특송화물로 위장하거나, 신체에 숨겨 들이려던 밀수범들이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지난달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을 발족한 뒤 해외 관계기관과 공조수사를 벌이고 있다며, 공범에 대한 수사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31423003363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