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근로시간 개편안 보완검토 지시에 대해 정부·여당, 대통령실 모두 국민 삶의 현실을 모르니 나오는 정책마다 탁상행정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원내대표는 오늘(15일) 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어제 주 69시간제를 전면 재검토하라며 정부가 입법예고까지 한 정책을 갑자기 번복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원내대표는 충분한 공론화 없이 만 5세 초등학교 입학을 추진했다가 국민 반발에 부딪혀 철회도 모자라 부총리까지 사퇴한 교훈을 잊었느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대통령은 언제나 말로 때우기 바쁘고 정부·여당은 대통령 말 한마디에 우왕좌왕할 뿐,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 몫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31510580956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