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장관 후보자 지명과 관련해 국정운영의 비전과 철학은 보이지 않고 내각을 채우는 데 급급한 주먹구구식 인사 발표였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열린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준비 회의 모두발언에서 명확한 기준도, 원칙도, 철학도 없는 깜깜이 인사에 제 식구 나눠먹기식 논공행상 인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가늠할 첫 내각인 만큼 민주당도 무거운 책임을 갖고 철저한 검증으로 견제의 소임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만수 (e-manso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1016084285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