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'주 60시간 이상 근무는 무리'라며 근로시간 개편안 보완 지시를 한 것은 즉흥적이고 퇴행적인 조치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대표는 오늘(16일) 기자들과 만나, 우리나라가 이제 주 4.5일제를 향해 가야 하는데 오히려 52시간을 넘어 69시간으로 가겠다고 하는 게 제정신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성환 정책위의장도 주 60시간이 아니라 52시간으로 되돌린 뒤,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주 4.5일제를 추진하고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며 노동자 쥐어짜기 발상은 퇴행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윤석열 정권이 주 69시간제 논란 이후 지지율이 급락하면서 정책 주워담기를 하고 있다며 미래 지향적이고 깊이 있는 정책을 추진해야 하는데 너무 즉흥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31611421665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