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에 경의를 표하면서 한일 정상의 신뢰 관계를 토대로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기시다 총리는 오늘 총리 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일 정상회담 관련 질문에 한국은 이웃 국가로 다양한 경위와 역사도 있지만 그것을 넘어 어려운 결단을 한 윤 대통령에게 마음으로부터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어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한일 관계 정상화를 향한 큰 걸음이 되는 발전적인 회담을 윤 대통령과 했다고 느낀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앞으로 양국 간에 극복해야 할 과제가 몇 가지 있다면서 그것을 하나하나 양측의 신뢰 관계에 기반해 넘어서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시다 총리는 두 정상의 신뢰 관계를 토대로 양국 관계를 앞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세호 (se-3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31723124380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