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(17일) 11시 반쯤 서울 시흥동에 있는 고깃집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식당 안에 있던 에어컨과 냉장고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360만 원어치 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날 당시 가게 문이 닫혀 있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사용 후 치워놓은 숯불이 꺼지지 않아 주변으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동준 (eastj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31806183514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