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1년 일본 아카시 시 불꽃 축제 압사 사고 유가족들이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카시 시 참사 피해자 유족인 시모무라 세이지 씨와 미키 기요시 씨는 어제(17일) 오전 서울시청 앞 이태원 참사 분향소를 찾아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아 헌화하고 추모 메시지를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이태원 참사가 마치 20여 년 전 아카시 압사 사고의 재현 같다며,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수립 과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카시시 참사는 2001년 일본 아카시 불꽃 축제에서 일어난 압사 사고로, 당시 노인과 어린이 등 11명이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31808082985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