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강동구 고덕강일 3단지에 이어 강서구 마곡동에도 '반값 아파트'로 불리는 '토지임대부 분양주택'이 공급됩니다. <br /> <br />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오늘(21일) 강남구 본사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런 계획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사장은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송정역 사이 마곡지구 10-2단지와 9호선 신방화역과 마곡나루역 인근 단지 뒤편 택시차고지에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건축물 등에 대한 소유권은 수분양자가 취득하는 방식의 주택으로, 시세보다 크게 저렴해 '반값 아파트'로도 불립니다. <br /> <br />첫 사전 예약은 5월쯤 준비 중이며 두 차례로 나눠서 분양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김 사장은 분양가격은 고덕강일 3단지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선이 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유정 (chay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32123130485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