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이광연 앵커, 박석원 앵커 <br />■ 출연 : 황보혜경 / 사회1부 기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Q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◇앵커> 그런데 근로자에는 20대도 있고 30대도 있습니다마는 60대까지 다양한데 왜 이렇게 MZ세대가 더 주목받는 건지도 궁금합니다. <br /> <br />◆기자> 이른바 'MZ 세대'라는 키워드가 언론은 물론 정부 브리핑에서도 자주 등장을 합니다. 고용노동부도 제도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'MZ 세대'의 특별히 언급했습니다.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발언부터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이정식 / 고용노동부 장관(지난 6일) : MZ 세대들은 부회장 나와라, 회장 나와라, 성과급이 무슨 근거로 이렇게 됐냐, 라고 해서 권리의식이 굉장히 뛰어나다, 과거의 우리 같은 나이 많은 기성세대들하고는 달리….] <br /> <br />◆기자> 그러니까 MZ 세대는 일을 몰아서 하고 몰아서쉬는 걸 좋아하고, 유연화를 선호한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. 이번 제도 개편 과정에서 MZ 세대를 고려했다고 특별히 내비친 건데요. 그런데 제가 만난 학생들은 정부가 MZ 세대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고 일침을가했습니다. 목소리를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김소안 / 서울대학교 1학년 : MZ 세대 단어 자체가 원래는 20~30대를 표현하는 말이었는데, 근무할 때 눈치를 안 보는 식으로 의미가 변화된 것 같아요.] <br /> <br />◆기자> "유연하게 근무하는 방식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MZ라서 그런 생각을 하는 건 아니"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. 특히, 정부가 정책을 발표할 때 'MZ 세대'만 콕 집어서 말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. 노동 정책은 모든 세대에 전방위적으로 적용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저도 MZ 세대에 속하는데, 제가 느끼는 MZ의 특성은 함부로 규정짓는 걸싫어한다는 겁니다. 청년층은 'MZ라서 이럴 것이다', '이게 MZ가 원하는 바다' 이런 표현에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. <br /> <br />◇앵커> 정부 정책 발표에서 MZ만 콕 짚어서 이야기하지 마라. 또 급기야 MZ세대 좀 그만 끌어들여라 이런 목소리도 나왔다고요? <br /> <br />◆기자> MZ 세대들의 솔직한 발언은 이랬습니다. "MZ 세대도 아닌 사람들이 MZ 세대의 속사정을 얼마나 알고 MZ라는 말을 쓰는 건가 이게 굉장히 불편하다. "기성세대의 머리에서 나온 정책을 발표하면서, 'MZ 세대'를 포장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32216471647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