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토교통부는 고용노동부와 경찰청 등과 함께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타워크레인 불법행위 특별 점검을 벌여 35건을 적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토부는 성실 의무 위반 행위인 '태업'이 33건, 부당 금품 요구 의심 사례가 2건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점검에서 적발한 태업 유형은 정당한 작업 지시 거부와 고의적인 저속 운행, 근무 시간 미준수 등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가 증거 자료를 확보해 불법·부당 행위가 확인되면 자격정지 처분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국토부는 이달 말까지 전국 693개 건설 현장을 특별 점검할 계획인데, 지금까지 164곳을 점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32423212944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