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은 틱톡 사용자의 정보 유출 의혹에 대해 미국이 어떤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유죄 추정과 억지 탄압을 거듭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정부는 데이터의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매우 중시하고, 법에 따라 보호한다며 이같이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현지 법을 위반하며 개인이나 기업에 자료를 수집하거나 제공하라고 요구한 적이 없고 요구할 수도 없다고 항변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미국 하원은 청문회에서 틱톡 추쇼우즈 CEO를 불러 사용자 정보가 중국 정부로 유출될 수 있다며 강하게 몰아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32420414502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