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금융안전감독위원회는 미국 은행 상황과 관련해 일부 기관이 스트레스를 겪고 있지만 미국의 은행 시스템은 여전히 건전하고 탄력적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위원회는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의 소집으로 일정에 없던 회의를 개최한 뒤 보도자료를 내고 은행 부문의 현재 여건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위원회는 회의에서 시장 상황에 대한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발표를 청취하고 재정 상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기관별 노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회의에는 옐런 장관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, 게리 갠슬러 증권거래위원회 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블룸버그통신은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이후 금융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예금 보호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정치권 등에서 나오는 가운데 이번 회의가 소집됐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32522103230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