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헌법재판소의 '검수완박' 결정과 관련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해야 할 일은 국회의 입법을 무력화하려 한 위법 시행령을 입법 취지에 맞게 정상화하는 거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임오경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통해 탄핵안이 발의되면 당당히 응하겠다는 한 장관이 참으로 뻔뻔하다며, 몸값을 올리기 위한 언론 플레이를 하지 말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헌재 결정을 비난한 데 대해 검찰공화국도 부족해 검찰왕조를 세우겠다는 거냐면서 정부·여당이 내린 가이드라인에 입법·사법부는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말이냐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32617075793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