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, 울산·대구·광주과기원과 반도체학과 신설 협약<br /><br />삼성전자는 울산과기원, 대구과기원, 광주과기원 등 과학기술원 3곳과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협약에 따라 삼성전자와 과기원 3곳은 올해 하반기부터 신입생을 선발해 내년 3월부터 계약학과를 운영하게 됩니다.<br /><br />특히, 이들 3곳은 학사·석사 교육을 통합한 최초의 '학·석 통합 반도체 계약학과' 과정으로 운영되고, 교육 기간은 총 5년입니다.<br /><br />선발 인원은 울산 40명, 대구 30명, 광주 30명 등 연간 100명으로, 5년간 총 500명의 인재가 양성됩니다.<br /><br />김종력 기자 (raul7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