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중에서 판매되던 중국산 카스테라 빵에서 사용이 금지된 방부제가 나와 판매 중단됐습니다. <br /> <br />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기한이 오는 5월 31일까지인 중국산 '미니 카스테라' 제품에서 연고나 구강 세정제 등에 주로 쓰이는 방부제가 검출돼 긴급 판매 중단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제품은 이마트 '노브랜드' 매장과 쿠팡, 11번가 등에서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식약처는 이 제품과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져 수입된 같은 브랜드의 카스테라에 대해서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윤정 (yjshin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32723065299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