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내년 예산을 국방과 치안 등 국가 기본기능 강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 중점적으로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보호, 경제체질 구조 혁신에도 예산이 투입됩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내년 예산안 편성지침을 확정하면서 올해처럼 건전재정 기조 아래 편성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올해 예산 638조 7천억 원의 내년 증가율을 5% 미만으로 묶을 것으로 보여 내년 예산은 670조 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무분별한 현금성 지원사업과 부당·불편하게 지급된 보조금, 복지사업의 도덕적 해이 등 재정 누수 요인은 철저하게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인석 (insuko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32810452621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