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트넘 떠난 콘테 "우리 여정은 끝…좋은 일 가득하길"<br /><br />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을 떠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SNS를 통해 토트넘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습니다.<br /><br />"축구는 열정이다"라는 문장으로 글을 시작한 콘테 감독은 "감독으로서 나의 열정과 축구 방식을 인정해준 토트넘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아울러 "팬들이 내 이름을 불러주던 것을 잊을 수 없을 것"이라며 "우리가 함께 하는 여정은 여기서 끝났다.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겠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김종성 기자 (goldbell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