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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돌고래 쫓아다니지마!"…하와이 당국, 관광객 무더기 고발한 이유

2023-03-30 3 Dailymotion

미국 하와이 당국이 단체로 수영하면서 야생 돌고래 무리를 쫓아다녀 괴롭힌 혐의로 관광객 33명을 고발했다.  <br />   <br /> 29일(현지시간) A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6일 하와이 빅아일랜드 앞바다에서 스노클링 하면서 돌고래 떼를 계속 쫓아갔다.<br /> <br />   <br /> 당국은 드론 촬영으로 이들을 적발했다. 현장에 출동한 단속관들은 이들에게 법규 위반 사실을 알리고 경위를 조사했다. <br />   <br /> 주 정부 토지자연자원부는 "영상 속 문제의 수영객들이 공격적으로 돌고래 무리를 추격하고 에워싸며 괴롭힌 것으로 보인다"고 밝혔다. <br />  <br /> <br /> 2021년부터 미국은 하와이 해변과 가까운 바다에서 스피너 돌고래(Spinner Dolphin)로부터 45m 반경 안에서 수영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. 하와이 섬 2해리(3.7㎞) 이내와 라나이·마우이·카훌라웨 섬에 둘러싸인 해역이 대상이다. <br />   <br /> 하와이의 스피너 돌고래는 주로 밤에 물고기나 갑각류를 사냥하고 낮에 뱀상어 등 천적을 피해 수심이 앝은 만으로 이동해 잔다. 그런데 낮에 돌고래 주변으로 사람들이 몰려들거나 쫓아다니면 숙면을 방해받는다는 설명이다.  <br />   <br /> 돌고래는 낮에도 계속 헤엄을 쳐 깨어있는 것처럼 보인다. 실제로는 잠을 잘 때도 뇌 반쪽으로 잠을 자고 다른 반쪽 뇌로는 수면에 부상해 숨을 쉬기 위해 깨어있는 상태를 유지한다. 그래서 돌고래는 물살을 가르며 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51390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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