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제 해킹조직인 '락빗(Lockbit)'이 한국 국세청의 데이터를 해킹했다고 주장하며 자료 공개를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락빗은 최근 자신들의 해킹 대상 목록에 한국 국세청 홈페이지 주소를 공개하고, 해킹한 자료를 한국 시각으로 4월 1일 오후 8시에 공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락빗은 자료 공개 카운트다운도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랜섬웨어 해킹조직인 락빗은 해킹한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는 수법으로 거액을 챙겨왔습니다. <br /> <br />비상대응에 나선 국세청은 외부로 유출된 정보가 없다며 락빗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현 (kimt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33023144851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