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1971년부터 52년 동안 활동한 해양경찰청 의무경찰이 마지막 기수 120여 명이 전역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. <br /> <br />해양경찰청은 어제(30일) 오전 11시 의무경찰 해단 기념식을 열고 업무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해경 의무경찰로 1기부터 416기까지 4만6천여 명이 복무하며 해양경비나 대민업무 등 임무를 수행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지난 2017년 정부 국방정책에 따라 점차 인원이 줄어들어 왔고, 올해 마지막 기수 전역과 함께 해양 의경은 완전히 사라집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33108533911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