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러시아군에 의한 강제실종 및 구금 621건" <br />"러시아 당국이 저지른 성폭력 사건 109건" <br />"러시아 점령지로 강제 이송된 아동 만6천여 명"<br /><br /> <br />유엔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지금까지 민간인 사망자가 공식 집계로 8천여 명에 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통계 수치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정부는 부차 탈환 1주년을 맞아 비극을 절대 잊지 않겠다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. 김선희 기자! <br /> <br />유엔이 우크라이나 전쟁 민간인 사망자를 발표했지만 이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사망했을 것으로 보고 있군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유엔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지금까지 8,400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만4천여 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는데요. <br /> <br />하지만 이 수치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 이유로 러시아군이 주거 지역에 광범위한 폭발성 무기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엔 인권 최고대표의 얘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폴커 투르크 / 유엔 인권최고대표 : 이 수치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. 사상자의 대부분은 러시아군이 주택가에서 광범위한 폭발물을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유엔은 지난해부터 조사한 우크라이나 인권 실태도 발표했는데요. <br /> <br />러시아군에 의한 강제실종 및 자의적 구금 사건은 621건에 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금시설 등지에서 러시아 당국이 저지른 성폭력 사건도 109건으로 파악됐고, 14살 정도의 여자 어린이 5명이 실종된 경우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유엔이 구금에서 풀려난 우크라이나 민간인 89명을 조사한 결과 91%가 성폭력과 고문, 부당대우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 점령지나 영토로 강제이송된 우크라이나 아동은 지난달 기준으로 만6천여 명에 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우크라이나군이 저지른 강제실종이나 구금 등 반인도적 범죄 91건도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정부는 최악의 비극이 벌어졌던 부차 지역 탈환 1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승리를 다짐했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시청자 여러분들도 부차의 끔찍했던 비극 기억하실 겁니다. <br /> <br />당시 부차에서만 4백여 구, 키이우 북쪽에서는 천구가 넘는 시신이 발견됐었는데요. <br /> <br />손과 발이 뒤로 묶여 있는 등 고문의 흔적이 뚜렷한 시신들이 무더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선희 (sunny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40112120555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